더위 피하기 딱 좋은 강주연못

2024-06-16     최창민

 

유례 없는 6월 폭염이 도내 전역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도 더위를 피하기위해 계곡으로 향하거나 나무그늘을 찾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 주말 초록잎이 성성한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는 삼삼오오 마을 어르신들이 나와 들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위을 잊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