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 현장활동

양산시의회는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앞두고 사업대상지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방문지는 신규 사업인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별관 건립 부지와 양산시 보훈회관 매입, 상북면 세대공감센터, 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부지 등 사업 변경 현장 3곳을 포함하여 총 4곳이다.

이날 의원들은 각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시청 담당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이를 통해 취득의 적합성 및 타당성 등을 점검하고,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시의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6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200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