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현장 중심 재난대응 성과

집중호우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큰 기여

2020-08-25     박수상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이 지난달 1일 취임 이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재난대응 행보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백 권한대행은 군민의 안전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하여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배수문, 배수펌프장 등의 재난대응시설과 대규모 공사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사전 현장점검과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번 재난발생시 선제적 대응과 행정력 결집을 통해 국가적으로 대형재난피해가 발생했음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와 태풍의 내습으로 의령군도 284mm에서 최고 423mm까지의 호우가 계속되면서 남강과 낙동강의 최고수위를 기록했었다. 이로 인해 의령지역은 농업용 배수장 4개소 침수, 지방하천 제방 9개소 및 도로 10개소 유실, 사유시설 32개소와 18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150여대의 중장비와 수백여 명의 복구인력을 긴급 투입해 피해시설과 농경지·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작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피해가 발생한 농업용 배수장, 지방하천 제방, 도로 등의 시설물은 재해복구사업비를 확보하여 항구적 복구를 추진하고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