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중앙교회, 코로나19 극복 상품권 기탁

2020-04-19     손인준
양산시 중앙동(동장 김수곤)은 19일 북부동 소재 양산중앙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담임목사 정지훈)에서 코로나19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에는 30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계속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수곤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