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양달마을 주거환경 개선 봉사

2019-12-02     손인준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이 남구 우암동 양달마을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공단 더나눔봉사단 20여 명과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변강훈), (사)독거노인복지재단(이사장 이종원), 우암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설치하고 벽지와 장판 교체, 진열장·장롱·매트리스 등의 생활집기 지원, 청소, 소독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