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제일교회,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 기탁
2016-12-20 정규균
창녕군 남지제일교회(홍석현 목사) 성도일동은 20일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신종열 남지읍장에게 전달했다.
남지읍사무소는 기탁받은 성금으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 소외되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가구에 지원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석현 목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뜻을 모아 이렇게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