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하이파이브 프리허그 캠페인

2016-09-07     여선동

 

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는 7일 함안중·고등학교 정문앞에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과 기운을 불어 넣고,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이파이브, 프리허그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안경찰서와, 함안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진영철 서장은 “민·관·경이 함께 노력해 학교폭력이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다면서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이 없어지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