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호금융 ‘복꾸러미 사은예금’ 출시

2015-03-02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 상호금융은 2일 고객에 대한 보은으로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을 출시,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출시 이벤트는 최신 에어컨 양문형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을 가입고객 중 총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10년 이상 장기거래고객과 첫 거래 고객, 양띠 해 출생 고객 등에게 NH기프트카드, 농협홍삼제품,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00만원 이상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고객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추어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은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사은행사와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