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교육생 맞춤식 초청강좌 열어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2013-07-03 임명진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황진호)는 3일 레인보우 힐 비젼홀에서 백은규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초빙해 베이비부머교육생을 위한 맞춤식 초청강좌를 실시했다.
‘취업역량강화 및 산업재해 예방’라는 주제로 실시된 강좌는 베이비부머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개발능력, 직업윤리, 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4시간동안 열렸으며 특히 요즘 산업현장에서 많이 대두되고 있는 산업안전과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좌가 진행됐다.
진주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에 입학한 베이비부머과정 재학생들은 만57세에서 49세로 지난 4월 22일 22명이 입학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항공기부품가공에 대한 CNC선반, 금속가공측정, 등의 기초기술 및 응용기술들을 익히고 있다.
베이비부머과정 재학생들은 오는 18일 졸업식 끝으로 전원 진주 및 사천인근의 중소기업체에 취업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계획이다.
황진호 학장은 “앞으로 진주캠퍼스는 베이비부머교육과정처럼 취약계층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취업역량강화 및 산업재해 예방’라는 주제로 실시된 강좌는 베이비부머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개발능력, 직업윤리, 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4시간동안 열렸으며 특히 요즘 산업현장에서 많이 대두되고 있는 산업안전과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좌가 진행됐다.
진주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에 입학한 베이비부머과정 재학생들은 만57세에서 49세로 지난 4월 22일 22명이 입학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항공기부품가공에 대한 CNC선반, 금속가공측정, 등의 기초기술 및 응용기술들을 익히고 있다.
베이비부머과정 재학생들은 오는 18일 졸업식 끝으로 전원 진주 및 사천인근의 중소기업체에 취업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계획이다.
황진호 학장은 “앞으로 진주캠퍼스는 베이비부머교육과정처럼 취약계층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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