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그린마켓’ 열기 후끈

2013-06-24     이은수
반송그린마켓
성산구 반송동은 트리비앙아파트 초록광장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나눔 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재활용 중고장터 ‘반송그린마켓’을 개최했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조철규)은 트리비앙아파트 초록광장에서 주민·단체 등 2000여명이 참여, ‘반송그린마켓’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반송그린마켓’에서는 재활용 나눔장터와 다육식물 키우기, 환경EM 알고 쓰기, 웰빙간식 강정 만들기 등의 녹색체험마당과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건강한 먹거리, 비만클리닉 운영및 주부·학생 자율판매대를 운영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