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산경남유통-하동 횡천마을 자매결연
2013-06-17 황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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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지리산 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과 농협 부산경남유통이 서로 협력하여 대도시 소비지인 부산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을 통해 지리산 청학농협의 우수한 청정 농산물의 판매확대로 지리산 청학농협 관내 조합원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했다.
또한 농협 부산경남유통은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직거래장터 확대, 농가 일손돕기 등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산지와 소비지의 상생을 통해 사업성장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농협 부산경남유통은 지난 2006년부터 농업ㆍ농촌을 위한 공익기금조성 예금인 농협사촌통장에 예치한 수익금 1000만원을 2개 마을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평촌마을과 마치마을은 발전기금을 이용해 방범용 CCTV 카메라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