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천호(사천남해하동)의원이 쿠키뉴스가 뽑은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에 선정됐다.
22대 국회에 입성한 지 6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법안 발의와 지역현안 챙기기는 물론 국정감사까지 국회의원 본연의 의무를 누구보다 충실히 수행한 결과다.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생현안 및 공공성, 대중의 알 권리, 국감 발언의 영향과 성과, 현장 취재 기자들의 의견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민생현안 집중, 심도 있는 질의, 정책 대안 및 미래비전 제시와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농어민 권익보호와 소득향상에 역점을 두고 정쟁보다 합리적 해법을 도출하는 데 힘썼다.
특히 농수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기후변화로 매년 농어촌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데도 농림부의 관련 연구용역은 단 1 건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기후변화에 강한 신품종 및 재배법 개발·보급을 촉구했다.
밀, 콩 등 주요 곡물 비축량이 2 개월 미만에 불과해 식량안보에 무방비인 상태도 지적했다. 대안으로는 선도 기업 지원, 해외 곡물 공급망 확보, 국산 곡물 비축 강화 등을 제시했다.
원산지 표시 위반과 특혜 비리 문제도 지적했다. 농수산업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대해서도 힘을 실었다.
서 의원은 지역현안 챙기기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삼천포수협 해상급유시설과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미조항 방파제 조속 설치 및 남해군 어항 기본시설 설계비 예산 반영, ‘항공클러스터 집접화단지사업’ 한국산업단지공단 투자심사 최종 통과 등에 힘을 보탰다.
또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 ‘사천 우주항공철도 건설 실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도 제시했다.
서천호 의원은 “농어업인 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 향상을 위해 국정감사 기간 동안 노력했으며, 정쟁보다는 오직 민생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특히 지역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22대 국회에 입성한 지 6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법안 발의와 지역현안 챙기기는 물론 국정감사까지 국회의원 본연의 의무를 누구보다 충실히 수행한 결과다.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생현안 및 공공성, 대중의 알 권리, 국감 발언의 영향과 성과, 현장 취재 기자들의 의견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민생현안 집중, 심도 있는 질의, 정책 대안 및 미래비전 제시와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농어민 권익보호와 소득향상에 역점을 두고 정쟁보다 합리적 해법을 도출하는 데 힘썼다.
특히 농수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기후변화로 매년 농어촌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데도 농림부의 관련 연구용역은 단 1 건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기후변화에 강한 신품종 및 재배법 개발·보급을 촉구했다.
밀, 콩 등 주요 곡물 비축량이 2 개월 미만에 불과해 식량안보에 무방비인 상태도 지적했다. 대안으로는 선도 기업 지원, 해외 곡물 공급망 확보, 국산 곡물 비축 강화 등을 제시했다.
원산지 표시 위반과 특혜 비리 문제도 지적했다. 농수산업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대해서도 힘을 실었다.
서 의원은 지역현안 챙기기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삼천포수협 해상급유시설과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미조항 방파제 조속 설치 및 남해군 어항 기본시설 설계비 예산 반영, ‘항공클러스터 집접화단지사업’ 한국산업단지공단 투자심사 최종 통과 등에 힘을 보탰다.
또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 ‘사천 우주항공철도 건설 실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도 제시했다.
서천호 의원은 “농어업인 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 향상을 위해 국정감사 기간 동안 노력했으며, 정쟁보다는 오직 민생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특히 지역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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