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례 의원간담회 개최
남해군의회는 지난 8일 의장실에서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남해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11월 공모사업 현황 △남해군 빈집 종합대책 수립 △남해군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레 전부개정 계획 △사천·남해·하동 행정협의회 구성 계획 △2024년 남해군 명예군민 선정 계획 △남해군 이장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계획 △꿈나무센터 개관 준비사항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현안사항 △옛 요트학교 시설 민간 위탁 추진계획 △남해군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계획 등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의회 자체 현안으로는 제281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계획 등 5건의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남해군 빈집 종합대책과 관련하여서는 개인 사유지인 만큼 사업완료 후 소유권 주장 등의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가 많으므로 법리 검토 등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에 있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란 의장은 “오는 20일부터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남해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되는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군민에게 절실한 곳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11월 공모사업 현황 △남해군 빈집 종합대책 수립 △남해군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레 전부개정 계획 △사천·남해·하동 행정협의회 구성 계획 △2024년 남해군 명예군민 선정 계획 △남해군 이장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계획 △꿈나무센터 개관 준비사항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현안사항 △옛 요트학교 시설 민간 위탁 추진계획 △남해군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계획 등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의회 자체 현안으로는 제281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계획 등 5건의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남해군 빈집 종합대책과 관련하여서는 개인 사유지인 만큼 사업완료 후 소유권 주장 등의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가 많으므로 법리 검토 등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에 있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란 의장은 “오는 20일부터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남해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되는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군민에게 절실한 곳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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