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북면(면장 정말임)은 2일 삼진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제12회 진북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북면 축제위원회(회장 이학주)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4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면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식전 공연으로는 LPG 무용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과자 따먹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의 체육 경기와 면민화합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모든 면민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학주 축제위원회장은 “무더위로 지쳤던 면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말임 진북면장은 “체육대회 덕분에 지역사회 분위기가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앞으로도 면민들이 기쁨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진북면 축제위원회(회장 이학주)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4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면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식전 공연으로는 LPG 무용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과자 따먹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의 체육 경기와 면민화합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모든 면민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학주 축제위원회장은 “무더위로 지쳤던 면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말임 진북면장은 “체육대회 덕분에 지역사회 분위기가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앞으로도 면민들이 기쁨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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