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는 최근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도협의회 임원들이 대거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손창봉 도협의회 명예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에 따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방만혁 부회장과 윤지원 함안군협의회 명예여성회장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용협 마산합포구협의회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제정훈 도협의회 부회장, 김두연 창원시진해구협의회장 등 27명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손 회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협의회 임원들이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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