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진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량 지표와 정성 지표 평가 부분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올려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특히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시민에게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한 점, 수탁자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지표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적절성,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사 관리 등의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진주시는 앞으로 더욱 엄격해질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 대비해 △컨설팅 추진 △주차 안심번호판 배부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사 관리메뉴얼 수립 △개인정보 지킴이 운영 등 다양한 정보보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량 지표와 정성 지표 평가 부분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올려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특히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시민에게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한 점, 수탁자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지표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적절성,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사 관리 등의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진주시는 앞으로 더욱 엄격해질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 대비해 △컨설팅 추진 △주차 안심번호판 배부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사 관리메뉴얼 수립 △개인정보 지킴이 운영 등 다양한 정보보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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