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회용품 없는 양산 만들기’ 8개 기관 협약
양산시 ‘1회용품 없는 양산 만들기’ 8개 기관 협약
  • 손인준
  • 승인 2024.10.22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는 지난 21일 양산시청에서 양산시, 양산시의회,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복지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양산 만들기’ 조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순환 경제 및 ESG 경영을 활성화하고, 양산시의 1회용품 사용 저감과 다회용기 사용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나동연 시장은 “협약을 통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정만석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