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HiVE센터 합작...장군차·산딸기 활용
김해시가 김해대학교 HiVE(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센터와 손잡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 금맥(金麥. 김해맥주)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맥’은 김해 특산품인 장군차 효모와 상동에서 생산된 산딸기를 활용해 만들었다. 향긋한 꽃과 신선한 풀내음이 특징인 저알콜 맥주다.
이 맥주는 김해시와 김해대 HiVE 센터가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했으며, 지난 19일 한·중·일 대표단이 참석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폐회식 건배주로 첫 선을 보였다.
박준언기자
이 맥주는 김해시와 김해대 HiVE 센터가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했으며, 지난 19일 한·중·일 대표단이 참석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폐회식 건배주로 첫 선을 보였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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