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은 20일 진동초교에서 ‘2024 진동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면민 화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진동면 체육회 주최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진동면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농악공연단과 주민자치 고고장구 등이 흥을 돋우고, 33개 마을 대항으로 타이어굴리기와 신발던지기, OX퀴즈, 단체 윷놀이 등 4개 종목에 28개 마을선수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학영 진동면 체육회장은 “진동면민이 화합해 하나 된 오늘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건전한 경쟁을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매우 기쁜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종표 진동면장은 “이번 면민 체육대회를 통해 진동면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었다”며 “진동면이 앞으로도 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대회는 진동면 체육회 주최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진동면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농악공연단과 주민자치 고고장구 등이 흥을 돋우고, 33개 마을 대항으로 타이어굴리기와 신발던지기, OX퀴즈, 단체 윷놀이 등 4개 종목에 28개 마을선수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김종표 진동면장은 “이번 면민 체육대회를 통해 진동면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었다”며 “진동면이 앞으로도 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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