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정보 전달 신뢰받는 신문
경남일보는 1909년 10월 15일에 창간된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신문이자 현재 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지방신문 중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신문이다.
신문은 특정, 불특정 언중을 대상을 사회에서 발생한 사건의 사실이나 해설을 널리,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정기 간행물로서 현대인이 가장 접하기 쉬운 매스커뮤니케이션이다. 정보를 쉽게 접하다 보니 때로는 불완전한 정보를 진실인 양 여과 없이 송출해 또 다른 사회문제로 확대되기도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경남일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역 뉴스,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에 입각한 취재 활동으로 알차고 다양한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방지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정론지로서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진주시민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소식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