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나비아트홀…27일부터 한 달간 매주 금~일·공휴일
순간순간 일상의 행복이 평생의 소중한 추억임을 깨닫게 해주는 가족 이야기를 담은 연극 작품이 9월 말부터 한 달간 창원에서 펼쳐진다.
극단 나비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일과 공휴일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오채민 작, 김동원 연출)를 선보인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결혼을 미루는 노처녀 딸과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다.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한 엄마와 천방지축 딸의 일상을 유쾌하고 신나게 보여주며, 주변에 다양한 인물들이 불쑥불쑥 등장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한다. 극의 중,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들 간의 깊은 정과 사랑을 느끼며 잔잔한 울림과 감동까지 선사하는 연극이다.
지난 2022년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공연했던 작품으로, 꾸준한 러브콜에 힘입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주말과 공휴일(10월 1·3·9일) 오후 5시 열린다.
공연은 네이버에서 ‘창원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검색하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성인 2만 원, 아동·청소년 1만 5000원. 관련 정보 페이스북 나비아트홀(nabiarthall). 예약·문의 055-275-0618.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극단 나비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일과 공휴일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오채민 작, 김동원 연출)를 선보인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결혼을 미루는 노처녀 딸과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다.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한 엄마와 천방지축 딸의 일상을 유쾌하고 신나게 보여주며, 주변에 다양한 인물들이 불쑥불쑥 등장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한다. 극의 중,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들 간의 깊은 정과 사랑을 느끼며 잔잔한 울림과 감동까지 선사하는 연극이다.
지난 2022년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공연했던 작품으로, 꾸준한 러브콜에 힘입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주말과 공휴일(10월 1·3·9일) 오후 5시 열린다.
공연은 네이버에서 ‘창원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검색하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성인 2만 원, 아동·청소년 1만 5000원. 관련 정보 페이스북 나비아트홀(nabiarthall). 예약·문의 055-27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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