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욱 골, 김포와 1-1 비겨
경남FC가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사실상 올 시즌 플레이오프(5강) 진출이 좌절됐다.
경남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를 펼쳤다. 경남은 이날 전반 18분 이찬욱의 선제골을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 27분 김포 브루노에서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경남은 10경기째 무승(7무 3패)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의 불씨가 꺼졌다.
26일 현재 경남은 5승 12무 13패(승점 27)로 12위에 위치해 있다. 5위 부천FC(12승 9무 8패 승점 45)와의 승차는 18점. 경남의 남은 경기 수가 6경기인 점을 고려한다면 5강 진출의 불씨가 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경남은 오는 28일에 창원축구센터에서 수원 삼성과 시즌 33라운드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를 펼쳤다. 경남은 이날 전반 18분 이찬욱의 선제골을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 27분 김포 브루노에서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경남은 10경기째 무승(7무 3패)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의 불씨가 꺼졌다.
26일 현재 경남은 5승 12무 13패(승점 27)로 12위에 위치해 있다. 5위 부천FC(12승 9무 8패 승점 45)와의 승차는 18점. 경남의 남은 경기 수가 6경기인 점을 고려한다면 5강 진출의 불씨가 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경남은 오는 28일에 창원축구센터에서 수원 삼성과 시즌 33라운드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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