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5일 서울시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일반정책 분야 대상(훈격 ‘보건복지부 장관’)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4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한 건강도시 사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건강도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창원시는 200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도시 공간, 문화, 신체활동 변화를 이끌면서 도시와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대 간 문화 공유와 노인 일자리를 통한 재능 기부 등 좋은 연결과 어울림으로 전 세대가 다 함께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 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창원만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건강한 창원형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4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한 건강도시 사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건강도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창원시는 200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도시 공간, 문화, 신체활동 변화를 이끌면서 도시와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대 간 문화 공유와 노인 일자리를 통한 재능 기부 등 좋은 연결과 어울림으로 전 세대가 다 함께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 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창원만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건강한 창원형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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