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화개탐방안내소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특별 전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특별 전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경남도립미술관이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특별전시회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명은 ‘이곳 외에 별천지 어디 있으랴’ 로 별천지란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을 말한다.
지리산이라는 장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경치와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정취와 이상향’을 나타내고자 했다.
작품은 모두 경남도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400여점 중 총 11개 작품을 특별히 엄선했다.
경남도를 대표하는 전혁림 작가 등 총 10명의 작가의 작품을 지리산국립공원 화개탐방안내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탐방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전시회 기간 동안 화개탐방안내소를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면 경품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굿즈(반달이 인형, 틴케이스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개최되는 특별전시회는 지난 6월에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경남도립미술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대한 본격적인 첫 걸음으로 국립공원에서 광역단체급 미술관 전시를 유치한 것은 최초의 사례이다.
성경호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가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3월에는 한지공예 특별전시회, 7월은 남북한 백두대간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경남도립미술관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은 일상이 되고, 일상은 예술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전시회명은 ‘이곳 외에 별천지 어디 있으랴’ 로 별천지란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을 말한다.
지리산이라는 장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경치와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정취와 이상향’을 나타내고자 했다.
작품은 모두 경남도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400여점 중 총 11개 작품을 특별히 엄선했다.
아울러, 이번에 개최되는 특별전시회는 지난 6월에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경남도립미술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대한 본격적인 첫 걸음으로 국립공원에서 광역단체급 미술관 전시를 유치한 것은 최초의 사례이다.
성경호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가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3월에는 한지공예 특별전시회, 7월은 남북한 백두대간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경남도립미술관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은 일상이 되고, 일상은 예술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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