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제3회 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행사를 G-스페이스 동부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펼치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VIP(Visiting IR Program)’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기업 IR과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주)아시아에너지 △니어브레인(주) △바이오솔빅스 △젠라이프 4개 기업을 선정, 양산시가 출자한 차세대 지역뉴딜과 바이오 투자조합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 심사역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3시간 과정으로 ㈜경남벤처투자 황우석이사의 ‘투자특강’을 시작으로 기업별 15분간의 ‘IR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및 ‘기업과 심사역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의 투자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행사가 유망한 창업기업들의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펼치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VIP(Visiting IR Program)’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기업 IR과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주)아시아에너지 △니어브레인(주) △바이오솔빅스 △젠라이프 4개 기업을 선정, 양산시가 출자한 차세대 지역뉴딜과 바이오 투자조합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 심사역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의 투자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행사가 유망한 창업기업들의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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