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밑반찬 봉사활동은 평소 고령이나 장애로 인해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독거노인 또는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이다.
김형이 위원장은 “밑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 정말 뿌듯하고 많은 보람을 느낀다. 우리 협의체의 봉사활동이 취약계층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대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밑반찬 봉사활동은 평소 고령이나 장애로 인해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독거노인 또는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이다.
김형이 위원장은 “밑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 정말 뿌듯하고 많은 보람을 느낀다. 우리 협의체의 봉사활동이 취약계층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대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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