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경남도가 주최한 제16회 자원순환의날 기념식에서 칠원읍 자원봉사캠프 정현경 캠프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포상은 폐자원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정현경 캠프장은 칠원읍자원봉사캠프를 이끌며 자원순환 캠페인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정현경 캠프장은 “이 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칠원읍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유원주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정현경 캠프장에게 도지사상을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포상은 폐자원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정현경 캠프장은 칠원읍자원봉사캠프를 이끌며 자원순환 캠페인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정현경 캠프장은 “이 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칠원읍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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