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김의연 씨가 지난 22일 자전거 절도를 시도한 범인 검거에 공헌한 공로로 남해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5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김의연 씨는 지난 15일 밤 남해대학 후문 부근에서 한 남성이 도로변에 주차된 차들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남성을 집중 모니터링하던 중 자전거를 절도하는 모습이 확인되어 즉시 112에 신고하여 검거를 도왔다.
이에 남해경찰서는 지난 22일 김의연 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해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및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지금까지 약 1100건의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남해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25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김의연 씨는 지난 15일 밤 남해대학 후문 부근에서 한 남성이 도로변에 주차된 차들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남성을 집중 모니터링하던 중 자전거를 절도하는 모습이 확인되어 즉시 112에 신고하여 검거를 도왔다.
이에 남해경찰서는 지난 22일 김의연 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해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및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지금까지 약 1100건의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남해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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