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내 조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지방조달청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조달기업 대상으로 조달청의 ‘G-pass’ 및 중기부의 ‘수출바우처 사업’ 등 해외진출 지원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가진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에 규모별·역량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조달기업(G-pass 및 혁신기업) 7개 사 대상으로 수출바우처 사업 모집공고(오는 7월 4일까지)에 따른 참여방법과 조달청 G-pass 및 기타 유관기관의 해외진출 지원 제도를 안내해 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개척의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해외진출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판로지원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방조달청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조달기업 대상으로 조달청의 ‘G-pass’ 및 중기부의 ‘수출바우처 사업’ 등 해외진출 지원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가진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에 규모별·역량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해외진출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판로지원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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