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신용융자·주식담보대출 이벤트

BNK투자증권은 지난 17일부터 고객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신용융자·담보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은행연계 및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초로 신용융자 및 담보대출을 약정한 고객에게는 약정일로부터 90일 동안 연 4.77% 금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해당 종목 등급별 한도 내 이용 가능하며 연체 시 당사 기준에 따라 연체 이자율(연 9.5%)이 적용되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정상 고시 이자율로 자동 전환된다.

이어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조건 충족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230명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월 평균잔액 기준 신용융자·담보대출 금액 1억원 이상 1개월 유지 △이벤트 기간 내 신용융자·담보대출 금액 10만원 이상 이용(1일 이상 잔고 유지 충족)한 경우 등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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