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80명을 모집하는 ‘2024 발명·메이커 정규과정’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교육원은 발명교육의 필요성을 위해 경남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메이커 정규과정’을 개설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초급과정 1·2기, 2학기 중급과정 1·2기로 나눠 운영한다. 여 학생 모집 과정에서 80명 모집에 1051명이 지원해 도내 학생, 학부모들의 발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과학교육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 1기 과정을 지난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일과 18~19일 4일간 16시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강과 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초급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기를 개설한 데 이어 2기는 7월 13일 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중급과정은 초급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에 4일간 1기를, 11월에 2기를 개설할 계획이다..
박성민기자
과학교육원은 발명교육의 필요성을 위해 경남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메이커 정규과정’을 개설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초급과정 1·2기, 2학기 중급과정 1·2기로 나눠 운영한다. 여 학생 모집 과정에서 80명 모집에 1051명이 지원해 도내 학생, 학부모들의 발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과학교육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 1기 과정을 지난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일과 18~19일 4일간 16시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강과 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초급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기를 개설한 데 이어 2기는 7월 13일 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중급과정은 초급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에 4일간 1기를, 11월에 2기를 개설할 계획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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