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6∼17일 이틀 간 주민자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 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첫날에는 2023년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회박람회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의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특강을 들었다.
그 후 교육장으로 이동해 4시간에 걸쳐 회의 능력 향상,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리더십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마산합포구 차중현 주민자치회장의 일본과 한국의 주민자치 비교분석 강의를 들었다.
이튿날은, 철거 예정지였던 달동네를 지역 예술가 및 지역단체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리면서 도시를 재생해 철거계획을 철폐하고 예술마을로 변모한 통영 동피랑 마을 탐방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 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첫날에는 2023년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회박람회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의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특강을 들었다.
그 후 교육장으로 이동해 4시간에 걸쳐 회의 능력 향상,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리더십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마산합포구 차중현 주민자치회장의 일본과 한국의 주민자치 비교분석 강의를 들었다.
이튿날은, 철거 예정지였던 달동네를 지역 예술가 및 지역단체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리면서 도시를 재생해 철거계획을 철폐하고 예술마을로 변모한 통영 동피랑 마을 탐방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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