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은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18일 박물관 일원에서 마술 공연과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박물관 주간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이란 국제박물관협의회 지정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계기로 2012년부터 운영하는 박물관·미술관 문화 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이날 펼쳐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마술 공연 ‘조선마술패’다. 조선시대 최고의 놀이패가 우연히 현대로 와서 다채로운 마술 공연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과거와 현대가 만나는 재미나고 신비한 이야기를 마술과 무용을 통해 풀어낸다. 별도 예약 없이 오후 1시와 3시 30분 두 차례 박물관 앞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 ‘기념품 증정 이벤트’는 임무 수행형 체험 행사다. 역사문화홀에 전시된 보물 도기 바퀴장식 뿔잔을 찾아 사진을 찍어 진행요원에게 보여주고, ‘뿔잔이’ 인형 가방 고리를 받으면 된다. ‘뿔잔이’는 보물 도기 바퀴장식 뿔잔을 바탕으로 만든 국립진주박물관 캐릭터다.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박물관·미술관 주간이란 국제박물관협의회 지정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계기로 2012년부터 운영하는 박물관·미술관 문화 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이날 펼쳐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마술 공연 ‘조선마술패’다. 조선시대 최고의 놀이패가 우연히 현대로 와서 다채로운 마술 공연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과거와 현대가 만나는 재미나고 신비한 이야기를 마술과 무용을 통해 풀어낸다. 별도 예약 없이 오후 1시와 3시 30분 두 차례 박물관 앞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 ‘기념품 증정 이벤트’는 임무 수행형 체험 행사다. 역사문화홀에 전시된 보물 도기 바퀴장식 뿔잔을 찾아 사진을 찍어 진행요원에게 보여주고, ‘뿔잔이’ 인형 가방 고리를 받으면 된다. ‘뿔잔이’는 보물 도기 바퀴장식 뿔잔을 바탕으로 만든 국립진주박물관 캐릭터다.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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