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1일까지 신청서 접수, 41개 지정업체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4개 분야의 지반조성ㆍ포장공사업, 금속ㆍ창호ㆍ지붕ㆍ건축물조립공사업, 일반소방시설공사업 등 13개 전문건설업종이다.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총 41개 사를 지정업체로 선정해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 공고 후 27일부터 31일까지 등록신청서를 접수한다.
BPA는 안전사고, 운영손실, 시설 파손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긴급 유지보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적정 수행능력을 보유한 업체들을 미리 선정해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신속한 시설보수를 진행함으로써 부산항 이용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건설업계 근로자들의 일자리 안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모집 대상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4개 분야의 지반조성ㆍ포장공사업, 금속ㆍ창호ㆍ지붕ㆍ건축물조립공사업, 일반소방시설공사업 등 13개 전문건설업종이다.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총 41개 사를 지정업체로 선정해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 공고 후 27일부터 31일까지 등록신청서를 접수한다.
BPA는 안전사고, 운영손실, 시설 파손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긴급 유지보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적정 수행능력을 보유한 업체들을 미리 선정해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신속한 시설보수를 진행함으로써 부산항 이용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건설업계 근로자들의 일자리 안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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