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삼장면은 대포초등학교 23회 졸업생 조현철-조연화씨 부부가 대하마을에 대형TV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최근 삼장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2회 대포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동문 한마당 행사’ 노래자랑에서 대상으로 받은 시상품이다.
한편 22회 동기회 주관으로 열린 대포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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