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경남도에서 개최한 ‘2024년도 제3회 경남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구별 총 18개 팀, 54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고, 시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정확하게 지적측량성과를 결정하는지와 측량장비의 운용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 대표로 출전한 민원지적과 이진구 팀장, 명의연·유다은 주무관은 탁월한 측량장비 운용능력과 측량기술을 발휘해 우수상을 받았다.
옥차영 시 민원지적과장은 “3년 연속 지적측량 경진대회 표창 수상으로 시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측량성과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고품질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구별 총 18개 팀, 54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고, 시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정확하게 지적측량성과를 결정하는지와 측량장비의 운용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옥차영 시 민원지적과장은 “3년 연속 지적측량 경진대회 표창 수상으로 시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측량성과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고품질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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