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임택진 교수가 지난 8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임택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며 부산대어린이병원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립 및 소아 전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소아 응급 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응급 분야의 발전과 소아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임택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며 부산대어린이병원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립 및 소아 전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소아 응급 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응급 분야의 발전과 소아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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