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7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본부 전직원과 도내 시군지부장,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 및 건전결산 TF’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달 16일 농협상호금융이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한 것에 발맞춰 경남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건전결산을 위한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안전한 농축협 구현을 통한 대고객 신인도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올 한해는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기조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의 부진 등으로 상호금융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농협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발대식은 지난달 16일 농협상호금융이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한 것에 발맞춰 경남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건전결산을 위한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안전한 농축협 구현을 통한 대고객 신인도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올 한해는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기조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의 부진 등으로 상호금융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농협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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