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경남대·남해대·거제대·영산대·마산대
경남도가 지역 주력산업의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경남형 라이즈(RISE) 사업 우수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RISE 시범사업’을 수행할 6개 대학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라이즈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가 이양받아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2024년 RISE 시범사업’은 2025년 교육부의 라이즈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산업 환경변화와 수요에 적합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시범사업 설명회와 공모 접수를 시작해 4월 선정평가를 거쳐 사업수행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산학연계 연구 및 인력 양성(국립창원대, 경남대) △항공산업기능인력 양성(남해대) △조선업기능인력 양성(거제대) △직업평생교육체계 구축(영산대)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마산대)으로 총 6개 대학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라이즈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가 이양받아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2024년 RISE 시범사업’은 2025년 교육부의 라이즈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산업 환경변화와 수요에 적합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산학연계 연구 및 인력 양성(국립창원대, 경남대) △항공산업기능인력 양성(남해대) △조선업기능인력 양성(거제대) △직업평생교육체계 구축(영산대)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마산대)으로 총 6개 대학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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