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2개 품목 심의 통과
창원시는 2024년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 상반기 사용 승인 심의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사용 승인 심의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창에그린’을 사용하고자 신청한 6개 업체의 24개 품목에 대해 심사했다. 주요 신청 품목은 친환경 연근, 친환경 수박, 토마토, 블루베리, 수산물 가공품 등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브랜드 사용 오남용 방지와 사용 승인의 적정성을 더욱 고려해 심도 있는 심의를 했다.
심의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이 위원장, 농업기술센터, 농협, 수협,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 및 수산 경영인 등 각 기관의 대표와 실무자 등이 위원으로, 농수특산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유통을 직접 관여하는 전문가들이 진행했다.
심의 결과 6개소, 24품목 중 1개소 보류, 12품목 사용 승인을 제외했는데 이유는 잔류농약 검사 보류와 패류 독소 발생 가공품 등으로 승인 요건을 엄격히 평가하여 미승인하게 됐다.
이로써 현재 창에그린은 38개소, 53개 품목이 승인되어 전국 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출시 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에그린이 전국 대표 농수특산물 브랜드가 되도록 홍보, 품질, 안전성 등을 더욱더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기준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상반기 사용 승인 심의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창에그린’을 사용하고자 신청한 6개 업체의 24개 품목에 대해 심사했다. 주요 신청 품목은 친환경 연근, 친환경 수박, 토마토, 블루베리, 수산물 가공품 등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브랜드 사용 오남용 방지와 사용 승인의 적정성을 더욱 고려해 심도 있는 심의를 했다.
심의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이 위원장, 농업기술센터, 농협, 수협,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 및 수산 경영인 등 각 기관의 대표와 실무자 등이 위원으로, 농수특산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유통을 직접 관여하는 전문가들이 진행했다.
심의 결과 6개소, 24품목 중 1개소 보류, 12품목 사용 승인을 제외했는데 이유는 잔류농약 검사 보류와 패류 독소 발생 가공품 등으로 승인 요건을 엄격히 평가하여 미승인하게 됐다.
이로써 현재 창에그린은 38개소, 53개 품목이 승인되어 전국 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출시 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에그린이 전국 대표 농수특산물 브랜드가 되도록 홍보, 품질, 안전성 등을 더욱더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기준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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