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아시랑은 최근 2024 양산 시민연극교실 ‘연극! 도전 나도 배우다!’에 참여할 시민과 연수 단원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극교실 참여 시민과 연수단원 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단 아시랑과 양산문화예술회관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따라, 양 측이 협업해 진행했다.
극단 아시랑은 앞서 시민연극교실 참여 시민과 경력 단절로 연극을 할 기회를 잃은 이들을 위한 연수 단원을 공개모집했다. 지난 2일 면접 심사를 통해 시민연극교 참가자 8명, 연수단원 5명 등 13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극단 아시랑은 오는 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대본 읽기, 무대 사용법 등 연극 이론·실습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10월 말 성과 발표회 등 낭독 공연 2회와 연극 공연 1회가 진행된다.
11~12월에는 극단 아시랑이 자체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도할 계획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연극교실 참여 시민과 연수단원 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단 아시랑과 양산문화예술회관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따라, 양 측이 협업해 진행했다.
극단 아시랑은 앞서 시민연극교실 참여 시민과 경력 단절로 연극을 할 기회를 잃은 이들을 위한 연수 단원을 공개모집했다. 지난 2일 면접 심사를 통해 시민연극교 참가자 8명, 연수단원 5명 등 13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11~12월에는 극단 아시랑이 자체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도할 계획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