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지부장 박건오)는 지난 3일 인재육성기금으로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제3회 시산맥시문학상과 제6회 동주문학상 등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통영출신의 강재남 시인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기탁식 이후 앞으로 통영문인협회가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장을 가지기도 했다.
박건오 지부장은 “통영은 박경리, 김춘수, 김상옥, 김용익 등 걸출한 문학인들을 배출한 예향의 도시인만큼 문인협회 지부장으로서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통영문학계의 성장을 이끄는데 있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통영문인들의 작은 도움들이 지역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이날 기탁식에는 제3회 시산맥시문학상과 제6회 동주문학상 등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통영출신의 강재남 시인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기탁식 이후 앞으로 통영문인협회가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장을 가지기도 했다.
박건오 지부장은 “통영은 박경리, 김춘수, 김상옥, 김용익 등 걸출한 문학인들을 배출한 예향의 도시인만큼 문인협회 지부장으로서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통영문학계의 성장을 이끄는데 있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통영문인들의 작은 도움들이 지역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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