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최근 신협 경남지역협의회와 ‘1신협 1아동 결연후원사업 협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1신협 1아동 결연후원사업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경남 12개 신협이 15명의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씩, 총 1800만원을 학습비를 지원하게 된다.
신협 윤종권 경남지역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신협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1신협 1아동 결연후원사업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경남 12개 신협이 15명의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씩, 총 1800만원을 학습비를 지원하게 된다.
신협 윤종권 경남지역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신협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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