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 학교 선정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에 총 1340억원 투자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에 총 1340억원 투자
경남도교육청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신속 집행률 60.5%(1조2307억원)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신속 집행은 정부에서 인건비·시설비 등 조기 집행이 곤란한 항목을 제외한 사업비를 조속히 집행해 침체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위해 올해 초부터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
경남교육청은 정부가 정한 ‘상반기 예산 집행률 목표(65%)’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 이미 3월 말 ‘1분기 예산집행 목표(37.83%)’를 훨씬 넘는 49.1%를 집행해 정부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약 특례제도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신속 집행과 재정 효율성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신속 집행은 정부에서 인건비·시설비 등 조기 집행이 곤란한 항목을 제외한 사업비를 조속히 집행해 침체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위해 올해 초부터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약 특례제도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신속 집행과 재정 효율성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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