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단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발대식에는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읍·면·동 생명지킴이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생명지킴이단은 지역의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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