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업의 의료관련 기술개발과 시제품제작 지원을 위해 2025년까지 100여종의 첨단장비를 구축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140억원이다. 이러한 기반시설 구축으로 김해를 미래 의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진흥원의 장비 구축은 의료용 소재 연구개발장비, 시생산장비, 평가·분석장비 등을 포함하며,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등 기술 사업화가 가능한 오픈랩을 구축해 산·학·연 누구나 장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진흥원은 올해부터 ‘사용적합성평가센터’와 ‘상호운용성시험센터’를 구축해 의료기기 안전성과 상호운용성을 높인다.
사용적합성평가센터는 의료기기의 사용 안전성과 편의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2022년 7월 1일부터 모든 신규 의료기기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지침과 기준(GMP) 사용적합성 평가를 지원한다.상호운용성시험센터는 스마트헬스케어 실현을 위한 표준 테스팅 및 인증을 포함하는 표준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기기 간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지원한다. 박준언기자
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140억원이다. 이러한 기반시설 구축으로 김해를 미래 의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진흥원의 장비 구축은 의료용 소재 연구개발장비, 시생산장비, 평가·분석장비 등을 포함하며,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등 기술 사업화가 가능한 오픈랩을 구축해 산·학·연 누구나 장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진흥원은 올해부터 ‘사용적합성평가센터’와 ‘상호운용성시험센터’를 구축해 의료기기 안전성과 상호운용성을 높인다.
사용적합성평가센터는 의료기기의 사용 안전성과 편의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2022년 7월 1일부터 모든 신규 의료기기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지침과 기준(GMP) 사용적합성 평가를 지원한다.상호운용성시험센터는 스마트헬스케어 실현을 위한 표준 테스팅 및 인증을 포함하는 표준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기기 간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지원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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