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29일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지도교수 박동환) 지역RCY 회원들이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RCY회원과 지도교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소세지빵 등은 경남범숙의집(위기 청소년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박동환 지도교수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RCY 회원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제빵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RCY회원들과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지역RCY는 2022년 9월에 창단해 94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빵나눔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안전지식을 보급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봉사활동에는 RCY회원과 지도교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소세지빵 등은 경남범숙의집(위기 청소년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박동환 지도교수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RCY 회원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제빵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RCY회원들과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매년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안전지식을 보급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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