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은 24일 경남도미래교육재단에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황둘숙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와 주형진 경영자클럽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09년 창립한 차세대경영자클럽은 창원상의 회원 기업 중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황둘숙 미래교육재단 이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주형진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경남미래교육재단이 저소득층 자녀의 대학 진학을 돕고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선정, 매달 6만원씩 3년 간 적립·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황둘숙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와 주형진 경영자클럽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09년 창립한 차세대경영자클럽은 창원상의 회원 기업 중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경남미래교육재단이 저소득층 자녀의 대학 진학을 돕고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선정, 매달 6만원씩 3년 간 적립·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