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고성군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나를 찾아 떠나는 갭이어(Gap-year)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갭이어(Gap-year) 프로젝트’는 지역의 청년들이 그동안 지속해 온 삶을 잠시 멈추고, 국내·외에서 여행, 봉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2022년 청년친화 도시 인증을 받았다.
청년친화도시 인증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갭이어 프로젝트’는 유형에 따라 국내사업과 국외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국내갭이어는 교육, 여행, 연수 분야가 있으며, 국외갭이어는 해외여행, 견학, 어학연수 등이 있다.
군은 희망 분야별로 총 34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오는 20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갭이어(Gap-year) 프로젝트’의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갭이어 교육과 예비 교육을 거쳐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하는 중에는 활동 내역을 바탕으로 홍보게시물 누리소통망(SNS)에 올리기, 고성군 문화관광 접목 아이템 발굴하기 등 다양한 수행 임무가 주어지며 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누리집(https://tribus.tours/gapyea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종춘 인구청년단장은 “고성군 청년들이 좀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진로를 탐색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기성찰을 통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갭이어(Gap-year) 프로젝트’는 지역의 청년들이 그동안 지속해 온 삶을 잠시 멈추고, 국내·외에서 여행, 봉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2022년 청년친화 도시 인증을 받았다.
청년친화도시 인증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갭이어 프로젝트’는 유형에 따라 국내사업과 국외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국내갭이어는 교육, 여행, 연수 분야가 있으며, 국외갭이어는 해외여행, 견학, 어학연수 등이 있다.
군은 희망 분야별로 총 34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오는 20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갭이어(Gap-year) 프로젝트’의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갭이어 교육과 예비 교육을 거쳐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하는 중에는 활동 내역을 바탕으로 홍보게시물 누리소통망(SNS)에 올리기, 고성군 문화관광 접목 아이템 발굴하기 등 다양한 수행 임무가 주어지며 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누리집(https://tribus.tours/gapyea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종춘 인구청년단장은 “고성군 청년들이 좀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진로를 탐색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기성찰을 통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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