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지난 14일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남거주 사회취약계층 2가구(함안ㆍ고성)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김권수 사장을 비롯해 변형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직원 20여 명이 함안군 칠북면 취약가정에 참석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권수 사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봉사활동은 경남거주 사회취약계층 2가구(함안ㆍ고성)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김권수 사장을 비롯해 변형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직원 20여 명이 함안군 칠북면 취약가정에 참석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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